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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9 18:21
[기타] 다시 보는 손흥민 핸드볼 오심(4대0 될 상황을 심판 편파로 날려버린 억울한 장면)
 글쓴이 : 낙의축구
조회 : 1,280  

아쉬운 오심도 있었다. 후반 43분 역습 상황에서 송민규가 연결한 크로스를 손흥민이 받는 과정에서 핸드볼이 선언됐다. 그러나 느린 화면으로 보면 손흥민이 가슴으로 터치를 했고, 이후 손흥민이나 주민규가 득점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찬스였다. 그러나 요르단 출신 주심은 곧바로 핸드볼 파울을 선언했고, 손흥민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가볍게 항의했다.


마지막 오심은 분명 아쉬웠다. 만약 VAR 있었다면 계속 플레이가 이어졌을 것이고, 손흥민 또는 주민규가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손흥민이 계속 플레이를 이어갔다면 ‘최고령’의 나이로 A매치에 데뷔한 주민규에게 패스를 내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 물론 손흥민이 넣을 수도 있겠지만, 대표팀에 왔을 때 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손흥민이라면 충분히 패스를 연결할 수 있는 상황...


https://www.fourfourtw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48

(1차전에 추가 시간 가지고 한국의 심판 판정 어떻고.. 이전 한국 월드컵이 어떻고 인터넷에서 지랄 떨던 게 타이 축구 팬 반응이 있었다고 축게에 누가 글 올렸던 데.. 이런 건 그들은 또 침묵하겠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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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같이 24-03-29 18:39
   
저날 업사이드 판정도 그렇고 흥민이 공 터치 판정도 그렇고
오심이 너무 많았네요
VAR은 필수로 있어야 할듯
     
낙의축구 24-03-29 18:49
   
ㅇㅇ var을 왜 적극적으로 안쓰는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