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거액주고 내정 확정시키면, 정몽규 사퇴소리 쏙 들어가고 연임까지 응원하게 될겁니다.
정몽규 국면전환시키기엔 이것만한 최고의 카드도 없지만, 정말 분위기 반전시키고싶다면 있는돈 없는돈 끌어다가 무리뉴 데려오면 정몽규는 더이상 스트레스 받을일 없겠죠.
정몽규가 축협회장이라는 자리에 대해서 욕심많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회장이 되고싶다면
투자할때 제대로 된 투자를 할때가 진정한 가치가 생긴다는걸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한국축구가 잘되고 성적도 좋고 세계에 알려질수록 축협회장으로서의 체면도 드 높아지는건데, 정몽규가 원하는게 이런 대접이라면 투자다운 투자 해서 한국축구 잘될수있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ㅇㅇ 데려오기만 하면 여론 반전될 가능성이 크죠.. 그런데 무리뉴는  정말 큰돈 아니면 안올 듯 하네요.. 아시아 쪽에는 별 마음이 없는 듯 하고..

데려와도 히딩크가 축팬에게 당했듯 감독퇴진 여론 나와요.
그걸 막으려면 한국적인 축구철학을 축팬이 보유해야함.
즉 패배해도 칭찬이 가능한 논리를 보유해야

개인적으로 무리뉴 우리 국대와는 안 맞는다고 생각함.

무리뉴는 세부전술이 약하고 , 기본적으로 해줘축구에 가까워서 비싼 클린스만이 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쭉 클럽팀을 맡았기 때문에 클럽과 국대 운영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잘 이해할지도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