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거주하는 회원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케이리그에 대해서는 지식이 부족해서 여쭙는데요.
한국에서 국대감독과 케이리그 클럽 감독 겸직이 가능할까요? 물론 상당히 무리가 가겠지만 일단 국대 일정과 케이리그 경기가 겹치지 않는다면 완전히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닐 것 같은데 어떨지 해서요.
몇몇 유망한 케이리그 감독이 국대감독으로 물망이 오르고 있는 것 같은데요, 국대감독이라는게 몇번 잘못하면 그냥 커리어가 끝나버리는 것 때문에 망설이는 감독도 많을거고 해서 이런 의문이 들게 되었습니다.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