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빠른선수 2명과 길게 정확하게 공간으로 패스해줄 선수 1명 전방에 배치
그 이외에 선수 모두 수비하면서 라인올리면서 들어오는 토트넘선수 기다림.
어차피 손흥민 원톱일경우 헤딩위험은 완전히 사라지니 딱 공간잡고 힘좋고
빠른 수비수 배치만 해놓으면서 압박하면 알아서 실수함.
공뺏으면 바로 전방에 돌아가는 선수에게 패스해주거나 아니면 그 선수에게 패스해줄
선수에게 공전달하면 됨..
나머지는 뒷공간이 넓으니 공격수에게 알아서 맡기면 최소 1골은 넣어줌..
그럼 경기 앞서감..
2. 지고 있으면 라인을 더 올리는 전술을 씀..
그럼 반코트 안으로까지 수비를 끌고와서...아에 옵사이드 안걸리게 뒤돌아서 뛰어서
수비 괴롭힘.. 그러면 또 골이 남..
이대영으로 앞서고 있으면 그때부터 전방압박 강하게 해주면.. 엄청 당황하면서 실수하기
시작함..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공격할 수 있게됨....
요즘 토트넘 상대방이 토트넘 공략하는 주전술중 하나입니다.
포스테글루감독은 전술 원툴이라.. 머 새롭게 만들필요가 없고.. 풀럼과 뉴캐슬 웨스트햄이
했던 전술 선수만 자기선수로 바꾸어서 전술짜면 통합니다.
아마 다음번에도 똑같은 전술 들고 나올테니 아스날 감독도 오늘 뉴캐슬전술 잘보고 역습위주로
잘 짜면 무난하게 이길겁니다.
괜히 본인전술로 하시지 마시고 맞춤형 뉴캐슬 풀럼 웨스트햄 전술 들고 나오면 최소 지지는 않을
겁니다. 오히려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을겁니다..
쓰다보니 씁쓸하네요.... 드라구신 나와도 원툴 반더벤이 컨디션이 안좋아도 원툴... 이러다 부상당하면
드라구신 메꿔서 원툴.. 보기 너무 힘드네요 이제 솔직하게 말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