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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14 08:56
[정보] 배준호, 끝내 황선홍호 합류 불발
 글쓴이 : 나를따르라
조회 : 1,141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올림픽 최종 예선(2024 AFC U-23 아시안컵) 참가 엔트리 23명에 포함되었던 배준호 선수의 소속 팀 스토크 시티가 팀 사정으로 선수 차출 불가를 최종적으로 알려왔다"라며 "협회는 최강민(울산HD) 선수를 대체 발탁해 현지 시간 14일 밤 11시 45분 도하로 입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해외파 5명 중 핵심 주전 3명 합류 불가 ㅠ
일본은 해외파 5명 모두 합류

배준호 어제 경기 43R 후반 교체 출전해서
슛팅 2번 했는데 골키퍼 선방.동료 몸에 맞아 아쉽게 실패.
무승부..리그 20위 강등권과 승점 3점 차이..남은 경기 3

국내파로 올림픽 본선 도전하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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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의축구 24-04-14 08:59
   
배준호는  절대적인 선수인 데.. 휴우.. 되는 게 왜이리 없는 지..
하이시윤 24-04-14 09:36
   
급히 정호연이라도 차출했으면
일중뽕싫어 24-04-14 10:31
   
배준호 소속팀 스토크 시티 지금 강등권 맨 윗팀과 승점 3점 즉 1경기 차이 밖에 안나는 승점이라..
1~2경기만 연패해도 까딱 잘못하면 강등권으로 들어감..
백승호 소속팀 버밍엄 시티도 마찬가지임..

지금 소속팀들에게는 올림픽 그딴거 눈에 안 들어옴..
조즈옴므 24-04-14 12:33
   
솔직히 이거 대부분  어느정도 예상했었던거 같아요..팀이 강등권에다가 아주 핵심선수,,게다가 올림픽 차출은 의무도 아니고...보내줄리가 없다고 봤는데..
얍츠가이 24-04-14 14:42
   
배준호 너무 잘해요 어제도 골 넣을 찬스에 동료 몸 맞고 못 넣었는데 배준호 경기 보면 움직임 때문에 22번 계속 보게 됩니다
N1ghtEast 24-04-14 15:09
   
스토크 지금 똥쭐타는 상황이라 그런듯
나이스가이 24-04-15 17:00
   
배준호 보내본들 4강에 못든다 보고 팀 강등권 탈출에 목숨 거는거라 보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