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 경기에 많이 뛰는 선수가 11km를 뛴다고 하죠.
아시안컵 끝나고 한국선수들 경기 당 뛴 거리를 보니
대부분 11km 이상 뛰었고 12km 뛴 선수도 있습니다.
한국국대선수들이 이를 악물고 미친듯이 뛴 겁니다.
클린스만이 전술이 없는 것을 선수들이 엄청나게 많이 뛰어서 극복하려고 한 거죠.
지금 손흥민, 김민재, 이재성, 황인범 등등 전부 체력 방전 상태일 거라 생각합니다.
살라도 아프리카 대륙컵 갔다 온 뒤 몇 개월 동안 슬럼프였죠.
지금 한국 국대선수들 이번 시즌 끝날 때까지는 정상컨디션이 아닐듯 합니다.
여름에 충분히 쉬고 다음 시즌에 기대해야 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