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전술, 우승권을 바라지 않으면 갠적으로 포스감독도 나쁘지 않은선택이죠.. 하지만 우승을 원한다면.. 전술적 다양성을 가진 감독을 데려와야 합니다. 우선 케인처럼 버틸수 있는 공격수1 그리고 비수마자리 수미1( 비수마 활동량이 적습니다 .. 갠적으로 활동량 많은 갤러거면 괜찮은 영입이 될거 같네요) 그리고 경험많은 우도기 경쟁자 풀백 1 이렇게 3명만 영입성공해도 지금보다 팀 밸런스가 좋아질듯요.
시즌전에 토트넘은 말그대로 토중딱 평가를 받았음. 엄밀히 말해 지금은 리빌딩이라고 하면 될 단계인데 감독 교체 운운은 좀 그렇군요. 우승 운운하기는 시기상조란 말입니다. 선수 구성도, 전술적 숙련도도 기타 등등 중간 과정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길. 그 펩이나 클롭이 부임한 시티, 리버풀도 감독 오자마자 우승 노리고 팍팍 이기는 팀이 아니었습니다. 좀 웃기네요. 이미 구성면에서 잘 갖추어진 팀이면 모를까 한시즌도 끝나기 전에 나름 성적내는 감독을 바꾸자고 하다니. 어디 감독이 남아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