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은 아닌거 같은데..강성진은 줄곧 오른쪽에서 뛰던데..그리고 왼발 스핀슛 때렸고
내가말한 상황은 왼쪽 파고들다 가운데 들어가던 동료에게 패스안해주고 지가 측면에서
수비수 제쳐서 오른발 슛 때린 선수..그거 가운데 파고들던 선수에게 패스만 해줬어도
왼발로 꺽어 밀어찼으면 골 넣을 가능성 꽤 높았는데..
낙의 축구님아.. 님 혹시 이때 오른쪽에서 왼발로 슛쏘는 이 상황의 선수인
강성진을 말한거 아닙니까? 내가 말한건 이 상황이 아닙니다.
이 슛은 오른쪽 사이드에서 왼발슈터인 강성진이 왼발로 감차슛 한게 맞구요..
강성진이 슛할때 가운데 이영진 있고 젤 왼쪽에 있는 선수 그 선수일겁니다..
그 선수가 이 상황 1~2분후에 마지믹 기회에서 이영진에게 패스만 해주면
이영진이 왼발슛 가능한 상황에서 지가 수비수 제끼고 무리하게 슛하다
수비수에 걸려 기회를 날리는 상황을 말한거에요..그 위치엔 오늘 강상윤이
뛰어서 강상윤일 가능성이 높아요..강성진은 보다시피 오늘 오른쪽에서 뛰었음..
아래 영상 강성진이 오른쪽에서 왼발슛할때 가장 왼쪽에 있는 선수일겁니다..
그 선수가 1~2분쯤후에 왼쪽에서 돌파해 이영진에게 패스안하고 지가 슛하다
걸려서 마지막 찬스를 날리는데 그 장면은 이 하이라이트에서 안나오네요..
아래 영상 8:34초(103분)경 오른쪽 사이드에서 왼발슛하는게 강성진입니다..
이때 가장 왼쪽사이드에 있는 선수를 말하는겁니다..그 선수가 1분후쯤에
왼쪽에서 돌파해서 가운데 이영진에게 패스안하고 왼발슛찬스에서 지가 수비수 제쳐
오른발 슈팅을 하다 수비수에 걸려 찬스를 날리는 그 상황을 말하는건데
강성진은 왼발슈터인데 왼발로 슛할찬스에서 왼발슈터인 강성진이 오른발로
슛을 할리는 만무하죠..8:34초(103분)경에 강성진이 왼발슛할때 가장 왼쪽 사이드에 있는
선수 그 선수같은데 그 선수는 당연히 강성진이 아니라 강상윤아니면 다른선수일겁니다..
카타르 중계화면이 저질이라 선수가 명확히 보이질 않는데 어림잡아 보길 강상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그 선수가 이 상황 1분후쯤 104분경 (경기는 105분경까지 했음)에
왼쪽 사이드 돌파해서 가운데로 들어가던 이영진에게 패스안하고 지가 왼발슛하는
척하다 수비수 제치고 오른발 슛 때리다 수비수에 걸려 기회 날리는 장면을 말하는
거에요..그러니 당연히 강성진은 오른쪽에서 뛰었고 왼발슈터이기 때문에 아니고
제가 말한 선수는 강상윤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그 선수가 왼쪽 돌파했을때
가운데 이영진이 침투해 들어가고 있었고 가장 오른쪽에 강성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이영진에게 패스만 해줬어도 이영진이 왼발로 방향꺾어 차면
훨씬 더 좋은 슛팅각도로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그걸 무리하게 접어서
오른발 슈팅하다 수비수에 걸려 기회를 날려서 한마디 한거에요..그때 강성진은
불과 1분후라 오른쪽에 그대로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