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 땜시 토트넘이 망했다는 건 뻘소리지. 축구는 팀스포츠여.. 토트넘 선수 뎁스가 리그나 챔스 우승할 정도가 아니었던 거.. 이번 시즌 토트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가장 큰 이유는 느린 스피드로 엔제볼에 맞지 않는 유형 센터백이라 그런 거고.. 안정적 수비 중시하는 뮌헨 오니 잘 하잖아.
흥민이가 실수해도 페리시치 탓, 볼 소유권 잃어도 페리시치 탓, 넘어져도 페리시치 탓, 기분 안 좋아 보여도 페리시치 탓, 페리시치가 숨만 쉬어도 욕먹었는데 페리시치 사라지니 그게 다이어에 넘어 간 건가?.. 다이어가 특출난 선수는 아니지만 토트넘이 못하는 원인도 아녀..토트넘은 경제적 실리를 중요시 하는 구단이고 언제는 토트넘이 리그 지배한 적이 있기나 했나..
손흥민 못하던것도 페리시치 탓 아니고
전술적 문제라 생각했었고 그런글 쓰고 까인적도 있음.
줄창 매크로 크로스도 콘테지시라 생각했고
다이어에 대해 여기는 김민재 때문에 그러는지 몰라도,
뮌헨 커뮤니티 같은곳에선 실력부분에서 아직 의심이 되고있음.
아스날 1차전만해도 여경수비로 골먹혀서 가루가 되게 까인거보면
다이어도 증명을 더 해야함.
오늘은 문제없음. 클린시트했는데 뭣하러.
골 못넣은 공격진이 더 문제지
다이어가 토트넘에서 수비 말아 먹은 건 맞음.
처음에는 손흥민하고도 친했음. 나중에는 좀 서먹해 졌는데....그 이유는 아무도 모르지만 모두 예상하는 것이 요리스다음으로 오래된 고참이 다이어 였음. 근데 주장완장을 손이 차게 되었고 이때부터 좀 서먹해 지고 주전에서도 밀림.
요리스와 다이어가 경기중 손흥민에게 지랄한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이 때부터 손 팬들에게서 눈 밖에 남.
작성일 : 24-04-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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