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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0 02:43
[잡담] 잘몰라서 그런데 오늘 한국 로테 조금 돌린 맴버인가요?
 글쓴이 : 아저건좀
조회 : 1,131  

너무 조직력이 떡락느낌이던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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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의축구 24-04-20 02:44
   
ㅇㅇ 몇 명  로테 돌렸습니다.
오픈스트링 24-04-20 03:53
   
김민우 (홍시후), 강성진 (이강희), 이영준( 안재준)  (1차전 선발)
이정도 같은데요...
1차전 부진했던 선수들 이었으니 로테라고 하기도 애매하죠.

싸이드 썰어나가고 싶고 상대 중앙수비 끌어올려  나오게 유도하고 뒷공간 노리려는 뇌피셜 시전한 느낌의 포메인데,
의식적으로 선수들이 빈공간 채우려다 패스 간격이 넓어져 부정확한 연결로 위기만 자초한 느낌.

1차전 442에서 중국전 4231 포메를 변칙적으로 세워
투보란치를 양 싸이드로 벌린 그림이라, 미들 중앙써클을 비운게
감독의 의도적인 전술이었던 모양이라 가르는 롱볼로 중앙라인은 통과했죠.
그래서 상대 압박이 통했고 우리 수비라인을 올리지 못했고 한 초반 전술에서 진느낌.

아마 중국의 싸이드가 강하다고 보고 우리 윙백 황재원과 조현택을
 두 수미가 도와주려 했던 모양인데 뭔가 어색하고 삐걱대었죠.
그래서 여러번 위기도 자초했고 크린 디펜스나 쎄컨볼 놓쳐서 속공도 힘들었다고 봅니다.
전술 부재라니까 뭔가 특이하게 해 보려다 중국이 압박을 강하게 걸어오니 중앙 2선 침투도 못하고,
선수들이 이게 마ㅈ나싶어 얼타고 몸이 무거운듯 민첩성과 판단력이 흐린듯 합니다.
마치 UAE 카피해서 급조한 어색한 변칙 전술 느낌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