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은 22일(현지시간) 방송된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해 "파리에서 뛰는 젊은 선수(이강인)가 토트넘 홋스퍼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손흥민)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며 "그걸 마음에 담아둔 나머지 둘이 싸움을 벌였다. 젊은 선수가 손흥민의 손가락을 탈골시켰다"고 말했다.
저 일이 일어날때 그 대표팀을 관리하고 선수들을 보살펴 줘야 하는 가장 중요한 감독이라는 직책을 누가 맡고 있었나를 생각하면 저런 프로 나가서 저렇게 폭로 하듯이 말 못할텐데..
진짜 저 사람은 도대체 본인이 대한민국에서 뭐를 하다가 짤린 건지 아직도 파악이 안되는건가?
진짜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