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은 보니까 국대감독은 못해도 국대코치자리는 충분히 여럿 기회가 있었는데 모두 고사했더군요.
본인은 아직 준비되지않았고 미흡하다고 여겨져서 그런지.
방송으로나마 축구감독하면서 나름의 역량체크도 하면서 바닥부터 경험을 쌓아서 올라가겠다는 생각처럼 보입니다.
청춘FC부터 어쩌다벤져스까지 방송축구감독으로서의 경험치는 계속해서 쌓이고있으니.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으면 유소년부터 차근차근 자신의 역량을 계속 실험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정환은 확실히 손쉽게 코치 감독 할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실력부터 쌓겠다는 마음이 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