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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6 12:19
[기타] 질만해서 졌을뿐...
 글쓴이 : 문삼이
조회 : 455  

아컵이나 이번 u23 경기들을 보고 있으면... 동남아나 중동 수준이 상당히 많이 올라왔다는걸 느낌..

수준있는 감독이 맘먹고 몇년 투자해서 가르치면 과거 중동2류팀이나 동남아팀도 충분히 능력을 보여줄수 있고....반면에 강호인 한국같은 팀도 감독이 수준이 좀 떨어지고 조직력 기를 시간도 부족하다면 뭐 우짜겠음..

오늘처럼 인도네시아에 잡히는거임..

솔직히 황감독이 임시 대표 감독 안하고 올림픽팀에 집중했다고 하더라도 이정도보다 더 나은 퍼포먼스 보여줄꺼라 기대한 사람 있음?

이미 저번 아시안게임에서 보듯이 선수빨을 무지하게 타는 감독이고 특별한 전술 전략이란게 없잖음?

욕을 쳐먹어야 하는건 축협이고 축협회장이지 감독 선수탓 하면 뭐하겠음...

몽규가 빨리 나가야 한국 축구가 살아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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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4-04-26 12:25
   
동남아 선수들 피지컬이 좋아지고 있더군요
체력도 향상되어 보이고
무시해서는 안될..

이제는 누가
좋은  컨디션을 갖는가 하는 것이겠죠
일테면 감독이랄지
강팀들과의 지속적인 시범 경기랄지...
환승역 24-04-26 12:28
   
큰 대회를 앞두고 있는 감독을 임시였지만 국대 감독을 맡기는 것부터가 어이 없는 일이었죠
blueuser 24-04-26 12:54
   
우리가 운이 좋았고 인니 결정력 더 좋았으면 요르단 꼴 날 뻔한 경기였음 억울하거나 아쉽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