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기 종목은 지원도 부족하고 열악하고 힘든것에 비해 성공해도 큰 보상이 없으니 다들 안하려고 하고
그나마 인기종목은 국내리그에서만 잘해도 먹고 살만 하니까 딱히 더 노력할 필요조차 없음
이번 파리올림픽 금메달 목표치가 5개 라는데 역대 최저목표치이고 지난 올림픽의 절반도 안됨.
관련기사: https://m.mydaily.co.kr/page/view/2024042414303886522
위 기사에 따르면 기본기 훈련을 위한 기준 목표치가 있는데 지망생들이 재미없다고 안하고 코치들도 학생 모집은 해야하니 어쩔 수 없이 재미위주로 훈련을 짤 수 밖에 없는 듯 함
요즘 선수들 보면 겉멋만 잔뜩 들었다는 생각이 들던데 딱 재밌고 멋있는것만 하려는 요즘 애들 모습인듯
비단 선수들 뿐만 아니라 요즘 한국사회 전체가 다 그렇게 돌아가니 빠따 돌린다고 해결될것 같지도 않고...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줄고...
그동안의 극단적인 사회경쟁이 한계점(?)을 찍고 이상현상으로 돌아오는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