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기울고 있다는 느낌이다.
솔직히 말해 전성기가 지나가고 있다는 그런 느낌..?
국가의 근본인 국민수도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이 이젠 피할 수 없는 현실이고,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식이 생기면 삶이 피곤하고 힘들어진다는 이유로 자식을 안놓는다.
점점 더 인구 급감은 가속화만 되고 있는 상황...)
그리고 산업 전반에 걸쳐 과거보다 많이 후퇴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축구 뿐만이 아니라 다른 스포츠들도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다음 올림픽의 전망은 상당히 암울하다는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다.)
사회 전반에서 언제부터 인가.. 희망 보다는 부정적인 분위기가 더 많이 감지되고 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은..
이미 여러 분야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경고음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 국민들은 잘 못느끼는 것? 아니면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
아니면 나한테 직접 적인 피해가 오기 전에는 신경을 안쓰는 것?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젠 국가의 안위보다는 개인의 삶에 더 집중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이러다가 우리나라가 반짝 전성기를 누리다가 차갑게 식어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서서히 침몰하는 배가 되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