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매냐님은 한결 같이 한국 유럽파 선수들 경기 볼 정도로 한국축구 정말 사랑하시는 분인데, 현타 오는 거 당연하죠
정확히 2010년도에 저도 이청용 프리미어 리그부터 손흥민 함부르크까지 유망주들 경기 보려고 해외 사이트 뒤적거렸던 시간이 있었고 월드컵 8강 진출에 대한 꿈을 14년 18년 22년 전부 꿈꿨는데 그 꿈이 허망하다고 느꼈습니다. 스포츠의 희열을 통한 카타르시스를 느끼려는 시도가 다 부질 없더라구요 물론 응원은 하지만 2010년도에 열정만큼 불 같지는 못하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매냐님
1번은 별 기대가 안되니까 없는셈쳐도
2번은 좀 심각하고
3번은.. 재앙인데
문제가 이것만이 아님
매번 나가던 올림픽 맥이 끊겼으니 국민들 한국축구에 대한 관심도가 급속하게 식어버릴게 뻔할 뻔자고
이렇게 되면 더이상 축구에 매진할 사람들이 크게 줄어들지도 모름
한마디로 올림픽 진출 무산 이거 하나로 한국축구의 공든탑이 무너지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