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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6 16:33
[잡담] 한국VS 인니. 리뷰........... 욕할땐욕하더라도 왜 욕을 해야 하는지..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500  

우선은 쉽게 이야기해서 전술상의 완벽한 패배다. 

신태용은 어차피 그라운드의여우라는 별칭답게  항상 공부해왔고  해외축구에 대한 부분에서 상당히 노력한 사람중 하나이다.  선후배문화를 완전히 거부하는 인사로도 잘알려진 사람이다. 
그걸 파쇄하려 무진장 노력했던 사람이기도하고,

하지만 황선홍의 전술의 근간은 항상 봐왔지만 히딩크였다. 
이번 541은 저번 월드컵의 일본을 그대로 답습한 전술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서울FC 시절부터 그랫지만,  초창기의 전술의 변화가 없이 그대로 이어가다가
망한 케이스.  전술의 변화폭이 엄청나게 좁은 타입이다. 

그걸 너무나 잘알고 있었던 것이 신태용감독이였고, 
선발선수명단만 보고도  전술향방을 딱맞춰낸상황이고.

하지만 기술적인 우위나 피지컬 및 지구력을 더갖춘 우리로서..  
기세부터 꺽고 들어갈 필요성이 잇었는데. 

황선홍의 이겁보가.. 완전히 541 수비형전술을 택하고 나온것이다. 

봐서 알겟지만, 경기초반.  옵사 판정으로 취소된 것으로 골이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이미 상대선수가 걷어낸공을 받아서 했고 공을 찬후에. 반칙이 일어나서.
큰영향이 없었다.  이건 심판의 월권행위에 가까운 판정이다.  

당시 골을 봐도 완전히 선수들이 얼어 있어서 오히려 기세있게 밀어붙였으면 대량득점으로 
손쉽게 이끌 경기를....   내려앉아서..   전경기에 4골을 퍼붓고 사기충전한 팀의 기세만 올려주는 결과를 가져왔다.  

어차피 선수내부의 컨디션이 어떨지는 알길이 없다. 
김영준이 못나올정도는 아니라는게 확실했고, 나머지 정상빈이라던가 다른 선수들 역시. 
컨디션유지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였다. 

인니가 거칠게 나온것은 확실히 신태용식 전술이다.  미들진에서 거칠다가 마는듯한. 
반칙성향이  있다. 항상 마지막에 거두는 반칙행위를 잘한다. 

실제로 선수시절에는 크게 레드카드를 받지 않은 선수이기도 하다. 
억울한 판정도 상대적으로 많았고, 

하지만, 이걸 그선수들이 행하고 있엇다. 근2년이상을 조련하고 있엇다. 

황선홍은 완전히 이러한 그들의 조직력을 두려워서 해서인지.  수비전술로 나갔지만 
그건 상대전력이 비등했을때나 이야기고 ,   확실히 압박을 통한  미들진의 압박으로 나갔으면. 
계속해서 밀리는듯한 경기를 가지고 있는게 인니이다.  

이건 초반부터 기세싸움에 완전히 포기하고 들어간 경기였다. 

그후 후반에서  투입하고서 전술전인 변화를 가져왔지만,   이때 신태용은  중앙보다는 미들측면부터 압박하는 전술로 맞부딫치면서 .   김영준의 원타워전략을 손쉽게 막앗다. 

그런 와중인데... 오히려 내부에서 무슨이야기를 했길래   김영준이 저리 거칠게.. 선수를 조지는지. 
알길이 없다. 선수독단이라면 저런 행위는 없다. 

코치진에서 이미 주문에 들어간상황이였고,  이에 관련해서는 .. 상대적인 심판성향부터 체크했어야 하는데.
심판체크도 하지 않은채  무조건 거칠게나가라고 주문했을 것이다. 

첫골에대한 판정은 사실상  오심맞고,  그에 관련한 보상판정이 몇번은 있었지만,
당연히보상판정이 있을것을 생각해서 더욱 밀어붙였어야 할 타이밍을 놓친상황이였다. 

두번째는 기후적응실패이다. 선수들이 완전히 기후적응에 실패해서. 
뛰기를 싫어한다라는 점이다. 

예선 두경기는 선수들이 너무조급한 플레이를 해서 항상 패스미스가 잦았는데.. 
이번경기는  선수들이 뛰지를 않아서 나오는 패스미스가 너무 많았다라는 것이다. 

그렇게 잘치고 들어가던 측면도..  머뭇거리고.  그저 볼확보만 이야기하는 황선홍감독이.. 
왜 K리그에서 퇴출한 감독인지를 잘나타는 성향으로 보인다. 

즉 밀어붙일 타이밍 과 버틸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라는 것이다. 
항상 서울FC 에서  더밀어붙일 타이밍에  버티다가... 결국. 패하는 경기가 너무 많은 감독이다. 

경기초반 심판에 대한 항의를 전략적으로 항의를 해야 하는데 .
결국 제일 중요한 시점에서  감독은 퇴장당하는 오류를 범했다. 

이건 감독미달이다.  그냥 김은중감독이 그대로 맡았더라면.   하는 상황이다. 
왜 황선홍이 감독직을 하고 있는지... 는 너무나 잘알려진 사실이고, 


결국 협회장 협회 감독이 일을 그르친 상황에서 . 애들만 불쌍하게 되었다.  그들의 미래까지 아주 꺽어버린.
최악의 세대로 낙인찍게 했다.    FIFA 4강세대가 최악의 골짜기 세대로 바뀌는 
것은  그저 몇사람때문이라는 사실이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 패널티킥에들어갈 예정이엿으면.  확실한 선수파악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후반내내 그생각을 가지고서 운영했어야 하는데. 
감독의 퇴장당했으니,   오히려. 당한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뭐 11골이나 패널티킥을 찾으니...  완전히 감독은 운에 맡긴상황이 되어버렸다. 
후반연장까지.... 연장전에서 해결책이 분명히 나올시점이였다. 
그러나 공격을 포기했다.  선수들이 포기한 눈빛은 없으나 코치진이 먼저 포기해버린것이다. 

감독이 없으니...  바로 코치진 스스로 포기해버리면서.   선수들마저 포기하게된다. 
그저 . 패널티킥으로 가자라는 말밖에 할말이 없는가. 

이미 인니는 상대적으로  체력적으로 한계치에 도달한 상황에서 역습이 아니라 몰아넣기로 돌파하면서 
부딫리 마지막 타이밍을 그대로 버린 상황이였다. 
연장 전반 막판에...  분명히... 밀어붙여야 하는 타이밍에서. 
코치진이 자체에서 포기해버렸다. 

연장 후반 4분 남겨놓고서도 그타이밍을 놓치면서 마지막 프리킥 마저도 . 해보지도 못한채로. 경기가 끝나버렸다.    

가득이나 이태석의 경우에 전반만 뛰게 하고 후반 교체라는 것도 이해가 되질 않는다. 
김영준한테 가장 잘통하는 선수를 빼버리면서. 도대체 무슨공격을 하겟다라는 것인지. 공격전술이 
급격히 줄어드는 결과를 가지게 된다. 

당시 정상빈 의 측면 돌파.. 와 이태석의 오버래핑으로 공격방향성과 선택권을 한가지로 줄여버린것이다. 

이경기로 인해서 황선홍감독 아니 .. 완전히 축구판에서  은퇴를 해야할것이다. 
더이상은  몽규 뒤나 닦는다고 감독이되던시절은 사라졌다. 

지금 축협을 조사하면 아마도 천안훈련센터 로.... 돈을 다빼돌렸을 것이다. 
몽규이놈은 .... 축구발전 그런것 없다. 
축구관련한 공사를 지가 다때낼 욕심밖에 없는 놈이다. 

이미 .. 파주훈련센터로 잘해먹은 사람이 있기에.. 지도 그럴려고 준비중이였을것이다. 
사실 현재 축협은 돈한푼없는 상황일것이다. 

정해성. 관련한 인사배정은  박항서의 추천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와중에도.. 정몽규의 외압에 .. 굴복하면서 자신의 뜻을 펼치고자 했을것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제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을것이다. 
뻔히 보이는 놈들에게 아양떤 결과는 이런것이다. 

비록 자신의 뜻을 보이고 싶겟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않다라는것을  한편으로 연민을 느낀다. 
U23 이전에. 김은중감독을 쫓아낸것부터. 말도 안되는 처사엿고, 
그걸  가로쳐내려고 ... 감독취임한,  황선홍감독은 오히려 축구인생을 이경기로 모든게 끝난 상황이고, 
두번다시는 복구가 힘든상황이다. 

오히려 축구연맹에서는  환호를 지르면서 .. 좋아할듯 하다. 
세력판도를 이제는 제대로 일으킬 결과보다는  연맹관련한 축협의 연결고리를 끊어낼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축협내의 .. 정몽규 세력을 몰아내는데 상당한 빌미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조만간.. 홍명보감독도 경질이 예정될듯 하다. 

즉,  이번경기는  선수를 믿지못하는 황선홍감독의 전술의 쫄보적인 성격을 더해서 일어진 참사이다. 
이런 경향은  이미 오래전부터 잘알려진 사실인데도  결국 위기때는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성향의 감독일뿐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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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누자이 24-04-26 17:45
   
봐서 알겟지만, 경기초반.  옵사 판정으로 취소된 것으로 골이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이미 상대선수가 걷어낸공을 받아서 했고 공을 찬후에. 반칙이 일어나서.
큰영향이 없었다.  이건 심판의 월권행위에 가까운 판정이다.

-- 길어서 이부분만 봅니다..
몬가 잘못아시는듯
https://www.youtube.com/watch?v=cX-HvzNdUtI
33초를 보시면 왜 옵싸인지 나옴..
     
도나201 24-04-27 01:45
   
그게 애매한게  월권으로 이야기한게  공중심으로 판정을 하는게 우선인데.
이미 점유한 볼에 수비선수에 대해서 우리선수의 방해가 없었다라는 점입니다.

그후 이미 . 슈팅관련해서 우리선수가 공에관련한 점유할 시간도 없엇고,

즉, 이경우는  수비선수가 볼을 걷어낼시에 우리선수가 접촉적인 반칙이 있었냐 하는게.
가장 큰 관건이지 슈팅시에 옵사위치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라는 점입니다.

이건 공을 기준해야 하는데  선수를 기준한 자의적인 판단이라는 사실이빈다.
오픈스트링 24-04-26 19:43
   
상대가 밀어낸 볼 슛해서 골 넣었지만
밀어낼 때 우리 오프사이드 지역의 선수가
헤딩 볼경합을 했으니 오프사이드 맞음.
     
도나201 24-04-27 01:43
   
헤딩볼경합은 없었습니다. 
그때는 옵사는 아니였고,
옵사판정의 기준은  슈팅시에만 가능한것인데.
당시 상대선수의 패싱미스엿기에... 이때 패싱때 접촉이 있었느냐가 더중요한판정사항이였습니다.

하지만 킥시 접촉이 없었기에. 사실상 옵사판정은 월권에 가깝다고 한것입니다.
선수에대한 판정이 기준이 아니라 공에 대한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관련해서 상당한 혼란한 판정이 이어지고 잇습니다.
특히 공에 대한  점유가 가장 중요한 입장이죠.

이때 공점유시에는 이미 우리선수는 뒤에 있었고, 어떠한 방해요소가 없었기 때문에 옵사판정은 월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