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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6 22:46

[잡담] 무슨 자신감으로 승부차기로 끌고 갔냐?

글쓴이 : 천의무봉

연장후반에 김민우 교체 출전했으면

그냥 4-4-1 유지해서 역습 카운터 날리지

그걸 승부차기로 끌고 가서 패하면 뭔 소용있냐고?

엊그제는 아챔 울산이 요코하마랑 승부차기 하던 끝에 패하더만

오늘(현지시간으로는 어제)은 이영준 퇴장당하더니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 끝에 패하고

인도네시아 골키퍼 신장 작은 거 얕보다가 승부차기했다가 패배

우리가 승부차기 깨질 거라 생각은 안 했냐?

우리나라 골키퍼 너무 믿었네

황새 이놈은 이영준, 정상빈 선발 안하고 후반에 교체해서 쓰는 무능의 극치인데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승부차기로 끌고 갔냐? 앙? 화난다

인도네시아에 점유율 슈팅 유효슈팅 다 밀리고 승부차기로 끌고 간 것도 망신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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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하나 24-04-26 22:51 동남아라고 얕본거지 다른걸로 설명 안됨 동남아라고 얕본거지 다른걸로 설명 안됨



		새벽에축구 24-04-26 23:00 5백을 했는데 얕본거라니... 오히려 그 반대 아닌가 5백을 했는데 얕본거라니... 오히려 그 반대 아닌가



		오픈스트링 24-04-26 23:11 우리 애들이 인니 애들보다 개개인 기량이 밀린다는걸 인정한거죠. 감독이 전술을 떠나 축구 일이년 한것도 아니고 그걸 모를까요. 우린 함께하던 선수들 중간에 유럽 진출했고 그들 8명의 해외파 못와서 급조된 느낌의 새로운 팀이고, ( 이건 황선홍의 불운이기도 함 ) 걔네들은 오래 함께 훈련한 원팀이기도 했고. 선발해서 나가보고 그때야 상대 수준을 안게 벌써 지고 들어간거죠. 우리 애들이 인니 애들보다 개개인 기량이 밀린다는걸 인정한거죠. 감독이 전술을 떠나 축구 일이년 한것도 아니고 그걸 모를까요. 우린 함께하던 선수들 중간에 유럽 진출했고 그들 8명의 해외파 못와서 급조된 느낌의 새로운 팀이고, ( 이건 황선홍의 불운이기도 함 ) 걔네들은 오래 함께 훈련한 원팀이기도 했고. 선발해서 나가보고 그때야 상대 수준을 안게 벌써 지고 들어간거죠.



		darkbryan 24-04-26 23:10 황선홍 전반은 중원도 다 내주고 무조건 다 갖다 버리고 후반 승부수 보는 전략이더군요 황선홍 전반은 중원도 다 내주고 무조건 다 갖다 버리고 후반 승부수 보는 전략이더군요



		Kaesar 24-04-26 23:17 어차피 경기력 전반에서 극도의 열세. 어차피 경기력 전반에서 극도의 열세.



		오픈스트링 24-04-26 23:19 1, 2차전 선방쇼 펼치던 김정훈 골키퍼를 왜 바꿔 기용한건지도 의문. 1, 2차전 선방쇼 펼치던 김정훈 골키퍼를 왜 바꿔 기용한건지도 의문.



		나이희 24-04-27 01:18 연장전에서도 도저히 승부를 볼 자신이 없으니 승부차기 전략으로 간거죠 승부차기에 자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연장전에서도 도저히 승부를 볼 자신이 없으니 승부차기 전략으로 간거죠 승부차기에 자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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