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아시안컵 u23 인도네시아에 지고 올림픽 떨어지고 나서 부터 머리에서 그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잠을 자도 계속 화가 나고 속이 끓는 기분이 계속 됩니다.
한마디로 스트레스가 계속 쌓입니다...
축구 그거 나한테는 인생에서 한 부분이라고 해도 먹고 사는데 아무런 지장도 없는 그냥 오락이고
레져일 뿐인데 왜 이럴까요?
몇일째 계속 올림픽 떨어진 이 한가지 일 때문에 계속 머리 속에서 그 사건이 떠나질 않고 계속
머리가 아프고 속이 끓고 화가 나고.. 이거 제가 이상한건가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이번 올림픽 탈락 이거 몇달 휴유증 갈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