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 골대 자책골 없었으면 무승부각

ㅠ

재수도 없었지만
우리 엔제 형님도 선수교체만 변화로 생각할게 아니라
교체 없이 선수들 사이에서도 멀티 포지션이라는 개념을 좀
확립해줬으면 너무 좋겠네요
20년도 더 된 개념인데 토트넘에는 없음...

그러게요

그것도 그렇고 아쉬운건 흥민이1:1찬스만 들어갔어도

그 장면보면 슈팅이 쉽진않았죠
하지만 흥민이라면 ㅠ

지속적으로 후반에 혹은 교체후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인다는건

엔지 감독이 대처 하는 능력은 좋다는건데

전반을 보면 항상 엉망인거 보니까.

전술적 고집이 엄청난 감독 같음

상대를 생각하고 맞춤 전략은 아에 없고

그냥 애초에 자신이 생각한 전술대로 항상 시작을 하는것 같음.

그래서 상대가 토트넘을 연구하고 나오니 밀리는거라고 봄.

후반에 교체나 대처로 게임을 뒤집은게 한두번이 아님.

그리고 엔지 감독은 코너킥 수비 전술 연습을 아에 안하는듯. 너무 엉망임.

셀틱 요코하마 시절보아도 같은전술에 비슷한 선수만 달리해서 넣어서 경기합니다.
 
다만 컨디션이 좋지못하는 선수 체크하고 바꾸어주는 능력과 선수관리 능력은  괜찮아서..

호평을 받은적은 있지만 극단적인 전술은 셀틱 요코하마시절때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전술싸움과 순위싸움이 치열한 토트넘에서는 그런 문제가 더욱 극명하게 나타난거지요..

그리고 다이어가 전술이 없다고 했는데.. 전술이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빠른전술을 좋아해서

다이어같은 느린발을 가진 선수가 살아남기 힘든 원툴전술때문에.. 그렇게 보일수는 있을거 같

네요... 그리고 매번 골기퍼앞에 수비두어서 비카리오 괴롭히는 전술...보았을텐데.. 여기에 비수마

같은 선수 한명 넣어서 상대편이 방해만 되지않게 해주어도 좋을텐데...코너킥 방어전술과 공격전술.

그리고 상대가 내려앉았을때 공격전술이.. 전혀 되지 않더군요...

아 맞다 다이어가 전술없다고 저격했었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