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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9 05:49
[정보] '토트넘, SON 만회골'에도 아스날에 2-3 패배, 4위 추격 실패 했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960  

'손흥민은 28일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이자 '2023~2024 EPL' 35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소화하며, 리그 16호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활약과 별개로 토트넘은 2-3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토트넘은 18승6무9패(승점 60)으로 4위 애스턴 빌라 (승점 67)와의 간격을 좁히지 못 했다.'

'아스널전 전까지 빌라보다 3경기를 덜 치러 자력으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그러나 이날 라이벌전에서 승점을 얻지 못하면서 적신호가 켜졌다. 반면 승리를 거둔 아스널은 승점 80을 기록하며 2위로 뒤를 추격 중인 맨체스터 시티 (승점 76)와의 차이를 벌리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최전방에 선 손흥민은 아스널의 짜임새 있는 수비에 애를 먹으며 고전했다. 토트넘의 수비력도 안정적이지 못했다. 결국 전반 15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코너킥 상황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내줬다. 흐름을 탄 아스널은 전반 27분 부카요 사카, 전반 38분 카이 하베르츠의 연속골로 3-0을 만들었다. 토트넘은 포기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전방 압박하며 만회골을 터트렸다. 후반 19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상대 골키퍼 라야의 실수를 가로챈 뒤 득점했다.이후 후반 42분 손흥민이 페널티킥 득점까지 해냈다. 토트넘 수비수 벤 데이비스가 박스 안에서 반칙을 당했고, 주심은 VAR (비디오판독시스템)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리그 16호골을 만들었다.

'토트넘의 수비력도 안정적이지 못했다. 결국 전반 15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코너킥 상황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내줬다. 흐름을 탄 아스널은 전반 27분 부카요 사카, 전반 38분 카이 하베르츠의 연속골로 3-0을 만들었다. '토트넘은 포기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전방 압박하며 만회골을 터트렸다. 후반 19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상대 골키퍼 라야의 실수를 가로챈 뒤 득점했다.

'이후 후반 42분 손흥민이 페널티킥 득점까지 해냈다. 토트넘 수비수 벤 데이비스가 박스 안에서 반칙을 당했고, 주심은 VAR(비디오판독시스템)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지난달 31일 루턴타운전 이후 약 1개월 만에 골맛을 보면서 리그 16호골을 만들었다. 토트넘 수비수 벤 데이비스가 박스 안에서 반칙을 당했고, 주심은 VAR(비디오판독시스템)을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지난달 31일 루턴타운전 이후 약 1개월 만에 골맛을 보면서 '리그 16호골'을 만들었다. 토트넘은 내달 3일 오전 3시30분 첼시 원정으로 또 한 번의 런던 더비를 치른다. 이후 6일에는 리버풀 원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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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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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4-04-29 05:49
   
스쿨즈건0 24-04-29 06:00
   
'16호골' SON, 역대 북런던 더비 최다 출전 달성! 팀은 아스날에 2-3 패배 "4위 불투명"..

https://m.news.nate.com/view/20240428n18513
paradise 24-04-29 11:09
   
3골 넣고도 2골 넣은 팀에 지다니 ㄷㄷ 이게 무슨일이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