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터1님..
그럼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클린스만 데려올때 왜 독일 사람들이 그렇게 반대했고 미친짓이라고 했고 국내 축구 전문가들 일부도
이건 안된다고 했는데 결국 비상식이 상식이 되었고 1년을 통째로 날려 먹고 지금의 성인 국대 부터 연령별 국대
까지 싸그리 망하는 결과를 가지고 왔을까요?
한마디로 재네들도 김상식 감독에 대한 실감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이제 증명되겠죠.. 클린스만의 경우를 생각하면 베트남의 경우가 이해가 될겁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베트남 축협도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축협과는 다르게 대한민국 축협같이 개판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