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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30 14:08
[잡담] 국대감독 제시마치 귀네슈 르나르
 글쓴이 : 축잘알
조회 : 1,476  


셋중 누굴 가장 선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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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중복 24-04-30 14:11
   
제시마치
라군 24-04-30 14:14
   
팬들은 제시마치를 가장 원하는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축협이 삽질해서 월드컵 까지 시간이 그리 충분하지 않음
다음 월드컵을 정조준 한다면 능력이 상당부분 검증되었고 적응이 크게 필요없는 귀네슈가 현실적인 1옵션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마이크로 24-04-30 14:33
   
나이가 많은게 흠이긴한데 경력으론 귀네슈가 아닐지.  국내상황도 잘알아서 선수뽑는데도 보는눈이 높을듯하고 축협이랑 언론전펼치며 대판싸울수있는 성격이라.
     
라군 24-04-30 14:37
   
좀 거시기 한 말이지만 귀네슈가 몸값 좀 싼맛도 있어요 -ㅅ-
축협이 클린스만에게 지급해야할 위약금이 천문학적이라 외국감독으로 가도 현실적으로 크게 주긴 어렵다고 봐야..
광개토경 24-04-30 14:45
   
뭐 3명 중 누가 되든 상관 없음.

일단 국내파 감독과 무늬만 해외파 감독 아니면 됨. 위 3명은 누가 되든 다 장점이 있다고 봄.
오픈스트링 24-04-30 15:36
   
지금의 귀네슈는 조심스럽지 않나요?
셋 다 맘에 안들기는 합니다.
그 윗줄의 능력자를 원하는거 아니었나요,
축협 사정을 봐주면서 뽑자는 착한 마음씨네요.

골키퍼 포함 주전 다섯명을 출전시킨 우즈벡에 발려도 신태용.
이피엘 감독했다고 제세마치
한일 월드컵 3위에 에프씨서울 감독때 성적 좋았다고 아직도 귀네슈 귀네슈

우리 선수들과 우리 경쟁자와 모두 살펴서 우리가 어떤 축구를 해야하고 그 축구를 함께 가장 잘 할 수 있는 감독인가가 먼저죠.
세명 모두 우리에게 맞느냐 하먼 지금 수준에 맞을지 몰라도 발전시킬 능력에는 회의적입니다.

히딩크가 봉사로 러시아 월드컵에 자신의 마지막 지도자 생활
대한민국 감독으로 참가하고자 했을 때 나이 많다고 그리 반대들 해서 신태용으로 가더니,
귀네슈 나이 많은건 상관이 없나보네요.
그랳게 욕심내던 신태용은 이제와선 땜빵이라서
1년짜리 감독으로 팀을 만들 수 없었다 쉴드받고...

우리 이겼다고 신태용 신태용,
남은 두게임 더 지켜보고 판단하자 해도 신태용.
언제적 귀네슈인데 서울팬들의 향수인지
연고 이전과 박주영 가로채기 논란에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던 그 시절 귀네슈랑 같을까요?
실제로 보면 외모도 호호 할아버지 모습일텐데.
o아님 24-04-30 16:43
   
제시마치 비엘사 스타일이라던디.. 극호임

단 재택근무면 반대
     
오픈스트링 24-04-30 17:34
   
짤츠 부르크 시절 빛을 발한것 이외엔 딱히 우리 국대 감독으로 가점받을 경력이 없죠.
체력이 되는 젊은 유망주들 엄청난 활동량 요구로 전방 삼각편대에 몰빵하는 축구로 재미봤던 감독으로 평가합니다.

나이많은 선수들이 있는 축구팀 감독으로는 전술적 한계성과 약점이 많은 전술을 보여줬는데 우리 국대 멤버 현실에서 맞는 감독인지 판단이 저는 안섭니다.
젊은 선수들로 세대교체를 한다는 구상이라면 현실적이나 그 이후의 높은 단계로 끌어 올리는 리빌딩은 능력치 한계의 벽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o아님 24-04-30 17:40
   
리그면 몰라도 국대는 체력문제 상쇄할듯??

그리고 손흥민 빼고 나머지 노땅들은 세대교체해야죠..

만약 감독오면 전권주고 선수 발굴 권한줘야죠

공격 미들은 이제 전성기나이때고 수비라인 몇명 교체하면될듯?
               
오픈스트링 24-04-30 18:12
   
세대 교체는 물론입니다.
앞으로 월드컵까지 기간이 있으니까 말이죠.
그러나 3일 간격으로 벌어지는 경기방식 월드컵대회이고,
그것도 참가팀이 늘어나 몇경기를 어떤 방식으로 더 할지도 모르지요. 우리만 절은 선수로 세대교체 해서 나오게 될까요?

미국 볼스에서도 유럽 볼스와 이피엘 리즈에서도 튀어난 감독으로 활약하지 못했으며 짤스 브르크 시절 잠깐 이름을 알렸잖아요.
그것도 황희찬 덕분에 국내 팬들과 자국 선수땜에 역시 일본정도.
미국에서도, 영국에서도 높이 평가받는 수준도 아니고 말이죠.

세대교체를 왜 제시마치만 할 수 있고, 그라야만 되겠나요.
선수들의 활동량으로 승부하는 감독들은 현실적 한계가
리그보다 단일 세계대회에 더 취약해요.
아직도 예선리그 통과가 목표라면 모르지만 3일간격 체력 갈아넣는 스타일의 전술은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만약 올림픽에 우리가 본선 진출했다먼 오림픽 감독으로는 대 찬성이고, 향후 성적과 능력을 보아 차기 월드컵 국대 감독을 맡겨도 참 좋겠다 그런정도 저는 평가합니다.
다요 24-04-30 18:44
   
토너먼트같은 단기전에는 체력갈아서 쓰는 축구가 우리하고 맞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