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귀네슈는 조심스럽지 않나요?
셋 다 맘에 안들기는 합니다.
그 윗줄의 능력자를 원하는거 아니었나요,
축협 사정을 봐주면서 뽑자는 착한 마음씨네요.
골키퍼 포함 주전 다섯명을 출전시킨 우즈벡에 발려도 신태용.
이피엘 감독했다고 제세마치
한일 월드컵 3위에 에프씨서울 감독때 성적 좋았다고 아직도 귀네슈 귀네슈
우리 선수들과 우리 경쟁자와 모두 살펴서 우리가 어떤 축구를 해야하고 그 축구를 함께 가장 잘 할 수 있는 감독인가가 먼저죠.
세명 모두 우리에게 맞느냐 하먼 지금 수준에 맞을지 몰라도 발전시킬 능력에는 회의적입니다.
히딩크가 봉사로 러시아 월드컵에 자신의 마지막 지도자 생활
대한민국 감독으로 참가하고자 했을 때 나이 많다고 그리 반대들 해서 신태용으로 가더니,
귀네슈 나이 많은건 상관이 없나보네요.
그랳게 욕심내던 신태용은 이제와선 땜빵이라서
1년짜리 감독으로 팀을 만들 수 없었다 쉴드받고...
우리 이겼다고 신태용 신태용,
남은 두게임 더 지켜보고 판단하자 해도 신태용.
언제적 귀네슈인데 서울팬들의 향수인지
연고 이전과 박주영 가로채기 논란에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던 그 시절 귀네슈랑 같을까요?
실제로 보면 외모도 호호 할아버지 모습일텐데.
짤츠 부르크 시절 빛을 발한것 이외엔 딱히 우리 국대 감독으로 가점받을 경력이 없죠.
체력이 되는 젊은 유망주들 엄청난 활동량 요구로 전방 삼각편대에 몰빵하는 축구로 재미봤던 감독으로 평가합니다.
나이많은 선수들이 있는 축구팀 감독으로는 전술적 한계성과 약점이 많은 전술을 보여줬는데 우리 국대 멤버 현실에서 맞는 감독인지 판단이 저는 안섭니다.
젊은 선수들로 세대교체를 한다는 구상이라면 현실적이나 그 이후의 높은 단계로 끌어 올리는 리빌딩은 능력치 한계의 벽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