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입니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도 존재하고 그 가치와 필요성도 매우 높은 단계이고 현대의 높은 경영 전략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건 구단의 운영 방안 측면이고,
자신의 분야 위치를 경영과 혼동하는, 좋게 말하면 오버된 애사심이고사회성이 절제가 힘든정도 필요이상 높은 인격이죠.
감독이 저러는건 팀의 성적과는 거의 무관한 일이겠죠.
지도자 보다는 경영 2인자 위치에서 빛을 내야할 기획 행위라야 찬사를 받죠. 지도라로 저러는건 자기가 튀는것 돋보이는 것을 좋아하고 무리에서 인정받고자 자신의 상품성을 먼저 생각하는 것으로 구분하는 분석학 부류에 속합니다.
스포츠 지도자는 진짜 스포츠를 해야죠.
비난이나 폄훼는 아닙니다.
이성적이여야 할 분위기는 아닌 세네모니의 한 형태이니까요.
자신의 위상과 위치를 내려놓는 순수함으로 보면 좋기도 하겠죠.
하지만 그 이후에 자신뿐 아니라 팀과 구단에 좋은 영향과 성적을 보여주주며 성장을 하였는가가 최종 판단의 척도가 되겠지요.
무대가 있는 술집에서 흥을 이기지 못하거나
주목 받으려고 바지를 벋는 사람들 종종 있었는데,
평소 일상 생활에는 멀쩡한 사람들이었거든요.
술 좋아하는 사람 놀기 좋아하는 사람 즉흥적인 사람 그런 범주는
이성적 판단보다 감성과 흥에 돌발언사와 약속을 하고도 그것마저 지키려 노력하는, 자신의 능력보다 높은 사회적 리더 지향 성격이 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