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4-05-01 08:59
[잡담] 인니 경기후 개인적으로 느낀것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558  

태국도 한국 홈에서 비기기도 했고 태국 홈에서는 졌지만 태국 축협회장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인니도 축구에 대해서 시스템 확립과 축구 발전을 위해 협회가 많이 노력하는구나 느꼇음
반면에 한국은 아직도 시스템이 없고 하는짓은 퇴보만 하고 있네??
대체 한국 축구협회라는곳은 뭐하는곳인가
정말 위기를 느껴야합니다
한국이 시스템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한해한해 땜빵만 하려들때
동남아 축구조차도 시스템을 확립하고 발전하려고 난리치고 있음
이러다가 따라잡힐수도 있습니다

난 아직도 한국이 무슨 축구를 하려고 한다는 설계가 있고 
그를 위한 유소년축구부터 A대표까지 어떤 계획과 시스템화가 되어있고
그 축구에 맞춘 감독 선임이 되고 한발한발 발전을 하려 하는가에 대해 의문임
동남아도 이걸 하고 있는데 한국은 대체 뭘 하고 있나?
이러다가 동남아한테 지게 되도 할말없습니다 
아시아 변방들조차 투자하고 정신없이 전진중인데
한국은 언제까지 주먹구구식 운영으로 퇴보만 계속 갈지 궁금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라군 24-05-01 09:06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인데 기승전 몽규아웃..
이 인간과 그를 둘러싼 왕년의 올드스타 영감들이 끼나가야 뭔가 변화의 물꼬가 트여집니다

근데 문제는 다음 4선에 또 나가려고 의욕이 왕성한데 이 정몽규를 견제할만한 거물급 경쟁후보가 전무하다는겁니다
제 보기엔 4선도 몽규가 할 확률이 100퍼임  나오지 않으면 몰라도 일단 출마하면 반드시 또몽규입니다
     
삿짱 24-05-01 09:53
   
대한체육회에서 정몽규 4선출마 승인 안할겁니다. 40년만에 올림픽 본선진출 실패가 보통일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