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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01 23:54
[잡담] 미국은 버홀터 감독도 논란인데...
 글쓴이 : 오픈스트링
조회 : 1,055  

미국은 그렉 버홀터 국대 감독도 가까스로 재계약하고 논란인데,
그 보다 못한 평가를 받고 미국 국대감독 후보 리스트에도 없는 감독을 왜 이리도 원할까요?

각인, 환상, 소설까지 등장하네.
오늘 알았네요 유명 축구 해설자 유톱에서
제시 마치를 포장한걸.
그 싸이트 팬들이 여긴 많으신가 봐요?
함께 숭의구장 갔었던 친구들 말 듣고 이해는 했어요.

왜 그대들이 뛰는게 아니니까 상관없음?
캐나다 가서 버홀터에게 쳐맞기 싫어서
유일한 팬들이 많은 한국으로 올래나.
이님 캐나다 가서 버홀터 누르고 미국 감독 할래나
궁금해지네요 이젠. ㅎ

고작 제시 마치에게 선택 받아야 하는거야 우리 축협이? ㅋ.
리옹한테도 그저 그런 감독에게 밀렸고?

왜 뜬금 제시 마시 팬들이 생겼을까요.
지금 거론되는 윗줄로 가야해요.
마치가 좋다 꼭 데려와라가 아니라 윗줄을 뽑아라 해야죠
축협 갈아엎자는 소리는 넉두리였나...

유톱 보여줘 봤더니 전문가란 인간들도 똑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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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아님 24-05-01 23:58
   
나이 +한때 핫
태촌 24-05-02 00:09
   
축구 잘 모르면 아닥하고 계세요.
제시 마치도 연봉 어떻게 맞춰준다는건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그 윗급 데려오라니 ㅋㅋㅋㅋ
님이 돈 대시던가 ㅋㅋ
     
오픈스트링 24-05-02 00:19
   
그러니 기부할 생각 없으면 물러가란 얘기고,
찾아보면 그보다 우리에게 맞는 좋은 감독도 많아요.

그 유튜브 봤더니 독일통 기자 출신이란 사람이
좋은 감독들 언급을 많이 하더군요.
비싸고 이름값이 있는 감독들도 그 이유가 있겠지만,
평소에 꼭 데려오고 싶은 정도로 우리와 맞는 감독들을
지켜보고 있지도 않았다는게 문제겠죠.
내가 축구를 모르는 것보다 더욱 더.
          
태촌 24-05-02 02:07
   
그 독일통 기자 출신이란 사람이 추천한 감독은 바로 분데스 감독했어요.
4대 리그에서 자기 자리 바로 잡을 수 있는 그런 감독 데려오는게 쉬운줄 아세요? ㅋㅋㅋㅋ
아마란쓰 24-05-02 00:19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
mls 감독하다 갑자기 미국 감독되서 전술이라고는 없지만 이중 국적 선수 설득에는 강하다는 평이나 받는 버홀터가 뭘로 짤즈로 챔스 16강을 가고 라잎치히와 epl 리즈 감독을 역임한 제시마치보다 커리어가 뛰어나단거임?
버홀터는 유럽 군소리그에서조차 감독을 해보질 못했는데
     
오픈스트링 24-05-02 00:25
   
님, 책에서 배운 사랑으로 연애하는 표현하지 마시구요.
저도 이곳 저곳 해외생활 평생 하면서 직관도 많이하고,
우리 회사에서 현지공장 세울 때마다 현지 연고팀 후원하며
회사 이미지 마케팅도 많이 하먼서 여러 감독들 현지 평가도
꽤 알고 있습니다.
정보로 듣고 인식하고 중계로 보는 사람들 보다는요.
     
오픈스트링 24-05-02 12:04
   
버홀터는 적어도 미국에서 축구 선수로 인정받는 선수였죠
한일 월드컵 때 미국 축구팬들이 매우 좋아하던.
누구처럼 매니지먼트에 의해 키워진 상품은 적어도 아님.
G생이 24-05-02 00:34
   
할배 헛소리말고 잠이나 쳐자세요
     
오픈스트링 24-05-02 00:46
   
건방진 노무 자식.
나인 있지만 할배가 아니라 아직 현직이다 이노마.
천추옹 24-05-02 04:47
   
전에  토트넘이 원했던 감독이었슴.. 실패해서  대신 온게 누누였지만  ㅋㅋㅋㅋㅋ
해축팬은 그냥 희찬 홀란드 미나미노 활약하던 잘츠때매 아는거임.. 당시 홀란드 미친놈이 매경기 골넣을때니깐..
     
오픈스트링 24-05-02 12:06
   
맞습니다.
희찬이, 미나미노, 홀란드 부상 달고 사는것도
그때의 혹사 후유증일 수도 있어요.
선수들 체력 갈아넣는 전술은 절대 반대구요.
어느 감독인들 안그러고 싶겠어요
해서는 안 될 일이니 안하는거지.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달란트 뛰어난 선수들과
빅리그 가려는 목표가 같아서 선수, 감독, 스테프팔이
여러 구단을 보유한 세계적인 미국 거대 회사에서 움직인 성공 프로젝트.
잠시 성공한 사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