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마치 감독에 대해
"라이프치히와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있었다.
감독님이 리즈에 있을 때도 연락은 계속 하고 있었다.
리즈 축구도 계속 봤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거론된다는 것 자체가 한국 대표팀에게 아주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대표팀이 데리고 올 수 있는 최고의 옵션일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마치 감독의 커리어나 경험, 앞으로 할 것들을 봤을 때
프리미어리그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커리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 대표팀과 연결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너무너무 중요한 일"이라며
"한국 팬분들이 좋아하실 축구를 할 것이다.
너무 조심스럽지만 마치 감독이 오신다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수 있는 감독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