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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08 12:07
[잡담] 초반 엔리케가 강인이와 아주 친햇는대
 글쓴이 : 파이널
조회 : 2,096  

갈수록 기용시간이 줄어드는대 무슨 문제일까요

안타깝네요

비티냐와 비슷하게 출전시간 나오는거같더니 갑자기

강인이는 적게 출전시키네요

비티냐보다. 스피드외에는 낫지않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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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지마 24-05-08 12:21
   
드리블러의 양면성아닐까합니다
잘되면 크렉 이고 안되면 템포깍아먹는 느림보
귤까고있네 24-05-08 12:22
   
경쟁 구도가 기본적이고 주된 요인이겠지만, 일련의 사태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출전 시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또한, 그 일로 선수 본인에게도 심리적으로 영향이 있었을 테고, 플레이에도 당연히 악영향이 있었을 겁니다. 최근 몇 경기의 소극적인 플레이도 어쩌면...(오늘 경기는 못 봤습니다.)
창세 24-05-08 12:28
   
비티냐 이강인은 이제 경쟁상대라고 하기엔 초반엔 메짤라로 비슷했는데 요즘은 비티냐가 박투박수비적인 포지션을
많이 뛰고 그걸 또 잘 소화하고 있어서 엔리케 감독이 딱히 변화를 줄거 같지 않음
실질 경쟁상대는 파비안 에메리 뎀벨레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바셀 1차전 강인이 선발내고 프랑스언론에서 에메리 왜 안쓰냐 개ㅈㄹㅇ해서 그 부분 압박받은것도 영향 있을듯 하구요
코리언싸커 24-05-08 13:01
   
아마 파리언론에서 프랑스혈통 에메리 안쓰냐고 하도 압박했고.. 실제로 바르셀로나전에 좋아서 4강전에도 사용한거 같은데.. 선수컨디션으로 보았을때 실패였죠. 성향상.. 도르트문트전은 이강인이 예전에 붙었는데도(후반전에 나와서) 잘했습니다. 그래서 도르트문트전은 이강인이 선발로 나오면 좋겠다 싶은데.. 엔리케감독은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했고.. 그결과가 이렇게 나온거죠..갠적으로 파리는 프랑스색채가 너무 강한팀이라.. 프랑스선수가 주인공이 되어야한다는 그런 마인드를 고치지 못하는 이상...우승못할듯요..
미나리2 24-05-08 13:24
   
떠나는게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대놓고 프랑스선수 우대하는 팀에서 주전자리 잡기 쉽지않아보이네요.
     
얍츠가이 24-05-08 13:27
   
이강인은 김민재랑 다릅니다. 주전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언론도 별로라고 하지만 독일 언론보다는 선녀라고 생각
태권부인 24-05-08 14:33
   
비티냐하곤 포지션이 살짝 다름. 비티냐는 후방 플메겸 박투박스럽게 활용하고 있고 , 이강인은 비티냐보다 좀 위에서, 에메리나 파비앙 자리에서 뛰고 있음.
사실상 경쟁구도는 파비앙 에메리 이강인 3명인데 수비발란스 생각한답시고, 이강인을 리그 후반기부턴 교체자원으로 쓰고 있음.
순대해장국 24-05-08 15:07
   
친한거랑 선수 기용은 다르죠;;
그리고 비티냐는 사실 현재로서는 넘사죠. 딱봐도 스피드 활동량 몸빵 슈팅 수비 다 좋음.
패스도 비티냐 괜찮음. 엔리케가 중원은 비티냐 고정박고 하는 이유가 있음.
자이르에메리, 파비앙루이스, 이강인이 남은 두자리 경쟁하고 솔레르 우가르테 아센시오가 그 뒤리고 봄.
다음 시즌 시작은 비티냐처럼 잘할것 같음. 이제 리그이적후 첫시즌이였고 이강인은 매 시즌 업글되고 있으니.
다음 시즌정도만 하고 이적했으면 함.
햄릿1 24-05-08 16:14
   
아이러니하게도 턴오버좀 늘려야할듯 너무 안정적이야 물런 선수마다 역활이있고 특징이 있지만 물 흘러가듯 자연스런 선수보다 크랙 플레이에 기억에 남고 환호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