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메달 받으려면
리그 경기수의 25% 이상 출전해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리그가 38경기이기 때문에 38경기의 25%는 9.5경기로 반올림해서 10경기 이상 출전해야합니다
하지만 미나미노는 후반기 이적후 리그에선 이제 교체로만 1게임 뛴 상태죠
리버풀 정규리그 남은게임이 11게임인데
미나미노가 앞으로 3게임만 더 결장하면 우승메달은 바이바이야가 됩니다
원래대로면 2위와 승점차 널널해 충분히 기회 받을수도 있는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출장이 험난해 보이는 이유는
지금 최다승점과 무패우승을 노리고 있는 리버풀이라
매경기 전력을 다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샤키리까지 부상복귀하면 이제 교체명단에도 들기어려울텐데
그래도 클롭이 꾸역꾸역 출장시켜 메달을 챙겨줄지
아니면 리버풀 최상의 전력으로 계속 끝까지 갈지
그부분도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