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빅팀이 아닌이상은 몸값감당이 안될것 같아서....잉글랜드 구단이나 레알이나 바르샤정도만 감당이 되지 않을까 함...이탈리아는 유벤투스 이하는 돈 안쓰고 요즘은 유벤투스조차 계약기간 끝나거나 얼마안남은애들 싸게 구할라고 하니까..독일은 뮌헨정도인데..거기도 돈안쓰는 구단이라...사실 잉글랜드내 빅4중에 한군데 아니면 레알 정도 밖에 가능성이 없음...개인적으론 이번에 빈살만이 맨유인수하고 감독 포치영입하고 리빌딩할때 이적해서 한시즌은 챔스못나가도 다음시즌보고 다시 탑팀으로 올리는데 일조했으면 좋겠음..빈살만 힘내라!!!쨉도 안되는 만수르랑 파리 회장이 나대서 열받아 맨유 인수하려고 한다던데 ㅋㅋ개인재산이 천조가 넘는양반..제발 부탁함 ㅋㅋ
이미 손흥민의 에이젼트엔 손흥민 이적문의가 엄청 쌓여있답니다. 문제는 그 이적문의중에 손흥민을 만족시킬만한 팀이 있느냐와 본인의 이적의지죠.
솔직히 토트넘과의 관계가 너무 두터운건 사실이죠 본인의 축구인생에서도 가장 성장할수있는 기간이었고 든든한 팬층도 구축했고 아겜도 군문제 해결을 위해 보내줬고(물론 토트넘입장에선 장기적인 상황을 고려했겠지만, 레버쿠젠이 안보내준거보면 토트넘이 선녀다.) 다만 포체티노도 떠났고 에릭센도 떠났고 팀도 하락세고 본인의 나이나 전성기인걸 감안해서 떠날려면 이번 여름같은 적기는 더 이상 없다고 봅니다 아니면 그냥 쭉 토트넘 레전드로 남거나
솔직히 레알의 베일이 어떻게 처리되느냐에 따라 축구이적시장이 바뀔거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베일이 레알에서 잘 치워지고 나면 S급 선수들의 이동은 불을 보듯이 뻔한 얘기고,
레알이나 상위권 팀에 S급 선수 뺐긴 팀들은 바로 아래급인 손흥민 찾을수 밖에 없거든요.
돈 안쓰려는 토트넘은 이 기회를 삼아서 손흥민 비싸게 팔아넘기고 한급 낮은 선수들로 로또 터지길 바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