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함에 매료 되는게 아니라, 결과가 좋아서 그나마 다행인 거임...
아스톤 경기 보면, 부상을 알기 전이라면 단순 흥민이의 컨디션이 100%가 아닌거 같아 보였음.
그런데 게임도 지고 부상으로 시즌 아웃으로 알려진다면, 아마 언론이나 팬들은 탓할거리로 흥민이를 겨냥했을 가능이 높음!
'무리하게 게임을 뛰었다가 팀의 패배와 자신의 부상을 악화 시켰다' 라고...
흥민이의 열정과 집중력으로 만든 결과로 만든 드라마였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위험한 도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