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역사 정치 사회 이런거 다 떠나서, 순수하게 축구 관점에서만 본다면,
일본의 유능한 감독이 한국의 국가대표 감독을 맡게된다면, 한국 축구는 어떻게 변할까요?
어떤 한국 축구가 만들어질까요?
세계적으로는 얼마나 경쟁력 있는 팀으로 만들어질수 있을까요?
일본감독에 의해 한국축구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까요?
한번도 시도되어보지 않은 부분이라 문득 궁금해지네요.
K리그에서는 아직 일본인 감독은 없었던것같고.
(K리그에서도 일본인 감독이 온다면 그 팀의 변화가 어떤지도 궁금해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