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도 이런 유치하고 수준떨어지는 애는 처음이네

저는 진심입니다. 아시아 최고수준의 자국감독들을 사대주의에 빠진 축구팬들때문에 써먹지 못하고 있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모리야스 정도되는 감독은 대한민국에 쌓여 있어요...
축협 행정때문에 빛을 못보는 것일뿐...

히딩크까지는 아니더라도 벤투 정도되는 감독을 배출하려면
축협 개혁이 필요해요..

그러나, 현재는 비슷한 실력이라도 외국감독이 필요해요.
인맥 정치를 어느 정도 벗어나려면요.
그래서 외국감독이 필요한 겁니다.

모리야스 정도 되는 감독이 한국에 쌓여 있다고..? ㅋㅋ
정말 어질어질 하구나

이것의 국뽕의 수준인가?

잡이//
모리야스보다 못한 한국 감독 말해봐요...

아,, 황선홍은 인정합니다.

하나 더..
일본 감독 중에 해외에서 물론 전부 동남아이지만,,
박항서, 김판곤, 신태용, 김상식 감독들 보다 나은 감독 있나요???
이 한국 감독들..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수준의 감독들이라는 거 인정하시나요???
능력없다고 욕먹던 감독들 아닌가요?
그런 감독들인데.. 동남아에서는 명장 감독 소리 들어요..
일본 감독들 중 이들보다 낫다고 할 만한 감독 있기는 하나요?

그런데.. 일본 감독들 중에서 이들보다 나은 감독 누구죠?

뭔 무논리를 지껄이고 계세요
모리야스보다 잘하는 국내 감독이 널렸다면서요? 그럼 모리야스보다 성적이 좋았던 국내 감독을 나열해야지 무슨 박항서 김판곤 신태용 김상식 타령이야?

모리야스 성적을 알고나 하는말임?

만들 수 있고, 생각보다 빠른 시일 내에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분명한 건 현시점은 아니라는 겁니다.

현시점에는 능력있는 외국인 감독이 국대 감독이 되어야 합니다.

케이리그가 빠른속도로 발전하고 있는데, 그 핵심에는 국내 감독들 수준이 야금야금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 큰 이유입니다. 국내 감독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아직도 능력있는 외국인 감독과 국내 감독 사이에 격차가 큽니다.

비유하자면, 국내감독들은 이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한 것과 같습니다.
한국국대 감독은 대학원졸, 박사학위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대학교졸업한 외국인 감독이 필요한 것이죠.

이 의견에 한표임
국내감독 중에서 유럽에서도 통할만한 재능있는 사람은 있겠지만
그 재능을 발휘하기에 감독육성 시스템이 아직은 허접함
선수들 유학보내듯이 코치들도 유학 많이 보내서 유럽축구 배워와야 됨

아컵때 봤듯이 팀을 몇년이나 맡았음에도 아시아팀에도 줘터지고 월드컵만 나가면 영혼의 텐백만 하는대 이게 감독임?

일본에 해외에서 활동하는 감독이 있었나요?
아시아권에서 활동하면서 잘 하는 감독 소리하면 좀.. 흠..ㅎㅎ

국대팀이야 다 자국 감독 맞길 수 있죠.
사실 당장 우리는 국내 감독을 대표팀 맡기는 것보다
감독역량을 키울 수 있는 어떤 시스템적인게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일본이 잘하는 건 이런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거죠.

머 그렇다고 유럽에서 활동하는 좋은 감독이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만..

아컵 8강딱 감독 이야기 하는 거? ㄷㄷ...

일본은 기술축구라는 팀칼라와 방향성이 꾸준하여 감독이 누가오던 비슷한 수준의 경기력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는 자신들의 약점인 피지컬을 극복하기위해서 인지는 몰라도 할릴호치치감독을 선임하여 성적이 신통치않자 월드컵 두달남긴시점에 경질하고 자국감독을 선임하여 16강에 진출했죠 즉 일본의 감독의 역량이 뛰어나다고 생각되기보다는 일본의 행정력과 시스템의 승리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축구는 방향성이랄게 아직 잡혀져 있지 않고 귀에걸며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식의 행정으로 감독이 바뀔때마다 철학이 바뀌지요 그리고 모든 책임을 감독에게 다 전가합니다

그런면에서 우리나라는 협회행정력이 부족하고 잘나가던 시스템들도 회장 말한마디에 바뀌는데 한국인 감독을 선임한다면 회장 눈치아보고 일할수 있겠습니까?
전 지금의 무능력한 협회내 간부들과 회장이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축구 감독은 무조건 외국인 감독이 와야한다고 생각해요

모리야스가 전술이 없는 감독이라고 알고있는데 그걸 원하시나요

너네 부모님은 너여기서 이러고 있는거 아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