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성 위원장은 비대면을 통해 거론된 외국인 감독 후보군과 면담했다. 하지만 대면 면담의 필요성을 놓고 KFA 수뇌부와 갈등을 빚었고, 결국 자진 사의로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면으로 한것 자체가 외국인 감독을 뽑을 의지가 없고 형식적이었다는거죠.
코로나도 아닌데 화상면접으로 사람뽑습니까?
물론 1차 화상면접, 2차 대면 면접 하는 것도 되겠지만 급한상황에…
국내감독 이미 내정해놓고 열심히 외국인감독도 알아보는 척하면서 홍명보나 김도훈 마음속에 내정하고있다가 둘다 안한다니 자기 생각대로 안되자 책임 회피하고자 나간거같네요.
여러 기사에서 이렇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임생 님은 내일 유럽으로 출국하신다하니 이게 올바른 절차죠. 직접 감독을 만나 의지를 파악하고 전술을 들어보고 선임해야지요
정해성은 위 내용이ㅡ사실이라면 대국민 상대로 4 개월간 속인건데 제발 아니길 빌겠습니다.. 루머라지만..뭔가 사실처럼보이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