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케인이야말로 토트넘이고 토트넘이 케인인 팀이었는데..
도리어 손흥민이야말로 저번에 재계약할게 아니고 나갔어야했는데.. 흠..
토트넘이 축구 1~2년 할것도 아니고, 감정적으로 어떤 특정선수에 접근하기보다 철저히 냉정하게 비지니스 할거 같습니다.
팬들 달래는건 로또 한방만 터지면 끝이죠 뭐..
야구판도 외인외인 외치다가 더 잘하는애 나오면 바로 갈아타는게 팬.
훗날 EPL 레전드로 맨날 저평가 어쩌고 칭송받겠지만,
당장은 나이때문에 쉽진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