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수 신기술 탑제
최근 영상 봤는데
인터뷰에서 이런말을 하더군요
(스샷 참고)
양민혁 => 필포든
롤 모델의 이유로
양발을 잘 사용한다는 부분을 강조
(실제로 방향 전환 드리블시
체중실어 추진력을 얻는 부분이 매우 비슷합니다
배준호와 함께 이 부분에 가장 능숙한 한국 선수라 생각)
박승수 => 미토마, 필포든, 무시알라, 음바페
(음바페와 같은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싶다.)
이 외에도 요즘의 10대 탑급 유망주들
대부분이 꿈이 큽니다
그리고
롤모델의 이유도 예전처럼 뻔하게
호날두, 메시가 아니라 확실합니다
손흥민 선수도 함부르크 시절
1~2년 안에 분데스리가 득점왕하고
발롱도르가 목표라고 했습니다.
근거 있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10년 가까이 머물러 있었지만
이번 세대들은 확실히 다릅니다
전북이 망한 이유는
머물러있는 선수들의 집합체입니다
김진수, 김태환, 한교원, 송민규 등등
머물러있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영준 해외갈 때 기대 1도 안했습니다
셀틱 트리오도 마찬가지고
다 근거있는 주장입니다
배준호는 최소 맨유, 첼시 이상
빅클럽 주전급으로 성장한다고 확신합니다.
한국 선수라고 해도
플레이 + 성격만 보면 그 선수의
그릇과 잠재력이 보입니다
엄지성 기대 안하는 이유도
배준호 기대하는 이유도
한국선수라고 해서 무작정성 응원은
한국 축구 발전에 조금도 도움 안됩니다
솔직해져야 발전이 있지요
유럽 축구 강국들 공통적으로
한국 처럼 입바른 말 안 하며
자국 선수들에게 냉정한 평가만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