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말씀 드리죠.. 저는 아직 한국 감독들의 수준은 아시아권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시아권 안에서는 동남아 팀 부터 아시아 상위권 수준의 플레이가 가능하게 할수 있는 감독들이지만
월드컵 세계 축구.. 글쎄요.. 아직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애초에 삿짱님 같이 이제와서 국내 감독 응원해 주자 하는건 축협한테 무릎꿇는 겁니다..
어쩔수 없으니 그냥 가자? 그럴려고 우리가 4개월을 감독없이 이 ㅈㄹ을 했을까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어쩔수 없다? 이런건 없습니다.. 축협은 애초에 끝까지 하기로 했고 약속 깬겁니다.
근데 우리가 왜 응원을 하고 축협을 봐줘요? 이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