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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07 15:16
[잡담] 지금 봐야할 몇 달전 언론취재내용
 글쓴이 : 곰팅이팅이
조회 : 438  


홍명보 개인을 욕하기엔

저도 현생에서 압도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압박한다면?
이란 자문을 해보네요

가족들이 전 국대 감독 시절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계속 받는다는데

할수 밖에 없는게 어떤 심정일까요
그럼에도 수락안하고
설사 울산 잘려도 편하게 사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본인이 선택한거니 본인이 감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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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gkamp 24-07-07 15:18
   
본인이 선택한거니 나중에 축구팬들의 온갖 비난과 쌍욕을 못이기는 일이 생겨도 결국 본인 책임임
그 못이기는 일이란게 어떤 얘기인지 더이상은 얘기 안함
분명 대다수 축구팬들이 하지말라고 한 선택을 본인이 한이상 그뒤의 모든 일들은 본인이 알아서 책임을 져야할것임
     
곰팅이팅이 24-07-07 15:20
   
그래도 강요할건 없죠 이래야 한다 저래야한다
팬들이 그 현실적인 부분에서 기여하는건 없으니까요
가족들이 정신과 다니는거 팬들 입장에서 알바임이죠
근데 행동은 강요 그건 맞지않죠
삿짱 24-07-07 15:21
   
솔직히 홍명보에게 더이상 남은 목표가 없죠. 클월도 월드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고..언젠가는 한번 도전할 수순이었음.
     
Bergkamp 24-07-07 15:29
   
말같잖은 헛소리는 댁 일기장에나 쓰셈 좀
월드컵에서 그 같잖은 '으리'로 팀을 쳐말아먹어놓고 도전같은 개소리 쳐하네 ㅋ
그럴 자격도 역량도 없는 주제에
CTID 24-07-07 15:33
   
볼 트래핑 실수로 월드컵 역사상 최단 시간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던 홍씨,
은퇴 후 행정가의 길을 가겠다던 본인의 말을 이미 한 번 뒤집었던 홍씨,
'이게 팀이야?' 말고는 감독으로서 딱히 떠오르는 게 없는 맹숭맹숭 홍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