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축구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축구 게시판
 
작성일 : 24-07-07 15:37
[잡담] 짜고치는 고스톱입니다.
 글쓴이 : 발톱
조회 : 157  

그냥 명분 만들기로 입 털었던 거 뿐이죠.

얼마전 달수네에서 기자가 이미 언급했었음.
해외 감독 4명에 국내 감독 1명이 후보인데 국내 감독이 겨의 확실하고
최종 결정만 남은 상태라고..
근데 김도훈은 이미 절대 안한다고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홍명보가 될 거라고 다들 예상을 했었죠.
그런 기자가 매체에 나와 확신의 어조로 언급한 거면
분명히 공신력 있는 소스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확신하며 언급을 한 거에요.

근데 정몽규가 외국인 감독에 대한 고집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거부를 한 건지
아니면 그렇게 보이도록 쑈를 한 건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국내파를 원했다고 알려진 정해성이 사퇴를 했던가 사퇴쑈를 한 거라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그러면서 홍명보는 그런 언플을 한 것이고요.

그런 상황에서 이임생이 해외 감독 면접하러 해외로 나간 건데
면접보러 나가면서도 돌아와서 다시 홍명보랑 이야기 해보겠다라고 
이해가 안가는 소리를 했던 거만 봐도 이 상황이 얼마나 웃기게 돌아가고 있는 건지를 보여주던 거죠.

결국은 해외 면접 간 것도 쇼인 거고
결국 정회장이 못이기고 승낙한 건지 쑈를 하며 원하던 국내 감독을 앉힌 거든지
짜고 치는 고스톱을 하며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한 거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