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강화위가 거의 20여 차례 회의를 하고 3월에 제시마치를 선임직전까지 갔었는데 무산되고
제시마치가 무산된 이후에는 국내감독으로 가려는 고위간부들의 분위기.. 그리고 전력강화위원인
박주호조차 홍명보 감독의 선임을 몰랐고 왜 선임되었는지 설명할수 없다...
제시마치가 무산된것도 어떻게 보면 국내 감독으로 가려고 결국엔 선임하지 않은거 같네요.
클린스만 사태를 그렇게 겪고도 욕을 덜 먹은건지 멍청한건지
이런식으로 뽑힌거면 홍명보 감독이 설령 성공을 한다한들 그게 좋은건지.
돌아가는 상황이 최악으로 갈거 같네요. 여론도 그렇고 언론도 그렇고
이제는 정몽규가 물러날때 까지 멈추면 안될거 같습니다.
트럭시위든 대표팀 스폰서 불매든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