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국내감독말은 신뢰자체를 안할겁니다. 대단한 업적이죠

명보야… 명보야…

거절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돈이었다

협상하던 2명도 다 까발려져 있어서.. 쎄게 나왔을 것같음.
호구잡하게 생겼으니... 나가리 나겠고.. 급하니 도와달라고 했을 것 같긴함. 5개월이 또 날아가는거죠.

문제의 근원은 협회장같고..
저는 홍명보는 소방수같음...

안받았으면... 또 외국인 감독에게 호구잡히거나
또 시간 날려버리고 제로에서 선임과정을 다시
했어야 한다고 보임.
협회입장에서는 큰 위기인데... 홍명보가 의리가 있는 사람같기는 함 ㅎ

ㅍ.그 의리라는 게 참 선별적이네요.
팀원들과 팬들,국민들은 게차반 취급해도,
뭐 고대 라인 의리 말씀인가요 ㅋㅋ
사내자식이 입이 저리 가벼워서야 이걸 쉴드치는 용기는 대단하심.

아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
협회 핵심에서도 일을 했었던지라...
큰 위기이긴 해서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싶음.
돈 문제보다는 개인적으로는 그런쪽으로 추정이 되네요.

마지막 남은 후보는 홍뿐이고 안받으면 감독선임을 다시 시작해야할
상황이지 않았나 싶음 ㅎ

무엇보다 협회장은 돈좀쓰고 자리를 지킬수 있나 간보고 있덨던 듯 하고 그러는 동안 누구도 결정할 권한없이 뜸구름만 잡고 있었던 듯
확실히 예산규모부터 정하지 않고 지 자리보전계산한 것처럼 보이는
협회장이 잴 ㄱ ㅅㄲ같고...

여기서 홍이 안받아도 저는 외국인 가긴 어려운게
예산한계에서 보면 어정쩡한 외국인대려올거면..
손해가 맞다고 봄...

참..저는 국내감독보다 외국인 감독이 필요하다는 글을 많이 적은 사람입니다. ㅎㅎ 다만 현실적으로 볼 때.. 지금은 뻔한 판같다는 거였는..

예산 문제면 딱히 홍이 저렴한거는 아닌거 가틈..  국내최고대우, 외국인감독수준,  임기보장
이정도면 홍 커리어로 볼때 특혜가 아닌가 싶음..  누가 중국리그에서 강등당한 감독을 이정도 대우를..

그래도 외국인은 까볼만한 복권에 느낌은 있는데 홍은 좀~~ ㅂㅅ 가틈..

그게 아니라 국대감독 제의왔는데 홍명보 자신한테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하기 위해서 언플로 딜을 한겁니다
그동안 5개월 동안 뻥카치면서 놀고있는 축협에 대한 정보가 있었을겁니다

홍명보도 몽규픽으로 자신이 계속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정보를 들었을테고
그과정에서 감독선임 날짜도 더이상 미룰수 없고 급한건 축협이라 국내감독한테는 파격적인 3년계약 확정에 연봉도30억까지 질러가면서

계약 조건을 제시했기 때문에 여우 홍명보가 수락한겁니다. 한국축구미래? 그딴게 있을리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