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가온, 獨 명문 묀헨 유니폼 입는다?
"입단 테스트 중"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한
'초특급 유망주' 백가온(18·보인고)이 분데스리가 진출을 앞두고 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소식에 정통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bmg.edits'는 7일(현지시간) X를 통해
"보인고 공격수 백가온이
묀헨글라트바흐 U-19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있다"며
"그는 2006년생으로 신장이 181cm에 달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묀헨글라트바흐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백가온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가온은 볼 운반에 여념 없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https://v.daum.net/v/2024070805001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