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역사를 거듭한 이야기입니다..
일단 이번에 정몽규와 그 일당들은 욕먹을거 비난 받을거 전부다 알면서도 축구팬들과 축구 관계자들을
다 개돼지 취급하면서 홍명보 감독으로 성인 국대 감독을 정했죠..
이제 3차 예선이 시작될거고 그나마 우리조는 다른 조들에 비해서 중동팀들만을 상대한다는게 거리상
조금 힘들진 몰라도 기량면에서는 훨씬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3차 예선에서 경기를 이긴다면 또 축구팬들과 언론은 홍명보로도 잘하네 하면서 축협 저들이 바라는
대로 개돼지가 되어 또 역사를 되풀이 하겠죠.(물론 경기내용이 엉망이라면 욕도 먹겠지만 결과만
이기면 어떻게든 홍명보 감독 체재를 올려치기 하겠죠.)
그리고 월드컵 본선을 나간다고 하면 그 다음부터는 아무도 예상을 못하죠.
다만 세계 수준의 팀들을 만나면 절대 아시아 안에서의 능력으로는 이길수 없다는걸 알죠..
그래서 감독 코치진이 월드컵 수준의 유럽 남미 팀들을 만나도 전술 전략적으로 대응을 할수 있는
사람을 뽑는건데.. 글쎄요..
하여간 역사는 또 이렇게 되풀이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아시아 예선 통과가 아닙니다.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경기를 하고 16강 8강 4강 이렇게 세계의 강팀들을 상대로 누군가는 꿈이라고
할지언정 우리의 멋진 축구를 하고자 하는거죠..
그래서 한줄로 요약한다면..
" 3차 예선 결과가 좋으면 축구팬들은 또 축구협회의 바램대로 개돼지가 되어 여론이 형성될 것이다"
작성일 : 24-07-09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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