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요상한게 보임....
분명 홍명보는 2월부터 대표팀 감독을 안한다 했음.....불과 일주일전만해도 강경하게 안한다고 했고......
이는 현장에 있던 기자들도 인터뷰하면서 와 이정도면 정말 안하겠네!!!가 공통된 느낌이였다고 함.....
근데 이렇게 한순간에 바뀐건......분명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현재 일선에서 활동은 안하지만 여전히 축구판에서 입김 강한 인물이 홍명보를 설득했다.....란 썰이 돌던데......
이건 그동안 꾸준히 저 역시 의심스러웠던 부분이였음......뒤에서 조정하는 생퀴가 분명 존재한다라고......
그럼 개쌍욕쳐먹을꺼 뻔히 보이는....여기에 자신 커리어까지 망가질수 있는 번복 결정을 홍명보한테 강요할수 있는 축구계 원로는 누구일까???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이지만.....딱 한명 떠오름 정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