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좀 잊은것 같기도 한데 역대 최악의 월드컵 과정이 2014,2018이었죠.
감독 선정 과정도 의문이고 막상 뽑혀서 못하니까 여론 악화되고 경질, 시기 때문에 감독 없으니 시간 질질 끌다 떠넘기듯 감독 맏기고 협회는 연속성 없이 감독에게 니가 알아서 해! 이러면 대표팀은 또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경기력 엉망 여론 나빠지고 감독 경질.
이짓꺼리 연속.
그나마 벤투때는 과정도 순조로웠고 4년 꾸진히 맏기길레 성과는 나중문제고 계속 이렇게만 가자 했는데 요거 달랑 한번 하고 또 과거로 회귀..
대가리에 학습이라는게 없는 인간 집단들 축협.
저기서 최강희는 자기 임무를 100퍼센트 완수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한 유일한 사람인데 나머지 쓰레기들하고 같이 언급되면 곤란하죠.
탈락의 위기감 속에서 개판난 팀을 아무도 맡으려 하지 않는 상황.
그때 억지로 떠밀려 대표팀 감독이 되고 나서 자신은 본선 진출까지만 시키겠다. 이후 능력있는 (외국인) 감독이 본선을 이끌게 하라며 출정사 말하고 본선 진출 확정시킨 후 미련도 없이 쿨하게 약속대로 대표팀 감독 사임.
문제는 당연히 외국인 감독이 본선을 이끌지 알고 물러났던 최강희 대신 난데 없이 홍명보 새끼가 그 자리를 차지해서 최악의 참패를 선사해준 거지. 최강희 책임은 1도 없다고 봅니다.
저 홍명보 놈이 얼마나 간악한 놈이냐면 예선땐 당시 상황상 본선 진출 어려울 거 같으니까 철저하게 사양하던 놈이 본선 진출 시켜놓으니까 잽싸게 물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