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본인의 내세운 원칙을 본인이 뒤집은 감독
소속팀에서 제몫을 못하는 선수는 안뽑는다는 원칙을 본인이 세웠는데
1년넘게 못뛰던 박주영을 뽑고 또 중용함
그리고 역시 소속팀에서 오락가락했던 런던세대 중용
본인의 원칙 본인이 깨버림. 결과는 폭망
의리축구라는 유행어가 한동안 돌았음
2.파벌싸움
유럽파 국내파 파벌싸움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k리거는 c급선수 라는 말을 해
되려 파벌싸움에 기름을 부어버림
3.땅
월드컵 직전에 땅보러 다님
당시 중개인이 이렇게 땅만보고 다녀도 괜찮겠냐 걱정했다는 후문
그기간 할릴호지치 감독은 한국 선수파악하려 k리그 영상까지 입수해 들여다 봤다는데
이분은 땅보러 다니심
월드컵 실패후 땅명보 소리 한동안 들음
4.월드컵 역대 참패 랭킹에 오를만한 알제리전
초반 세골먹고 멘붕온 그모습 국민들은 다 기억하고 있음
선수도 멘붕, 감독도 멘붕, 국민도 멘붕의 삼체
1.상대를 우습게봄
2.전략전술 미비
3.팀이 멘붕상황인데 본인이 멘붕이라 처방도 못함
월드컵에서 필해 참고해야할 지도자들의 교과서같은 경기라 생각함
5.벨기에전
상대1명이 전반에 퇴장을 당해 10대 11로 아주 유리하게 경기했는데
이렇다할 공격루트 만들어내지 못하고 1대0패배
천운도 못살림
역시 전략, 전술 부재
6.참사후 관광
참사급으로 조 꼴찌 하고 이과수폭포 관광 술파티함
문제가 되자 안갔다고 변명 했는데 실제로 간걸로 밝혀짐
귀국하자마자 엿으로 환영
차라리 신태용이면 이렇게까지 반대 안했다
다시금 느끼지만 2002세대가 적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