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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0 10:34
[잡담] 박주호 말중에...
 글쓴이 : 심지
조회 : 861  

외국인 감독 뽑겠다는 전력강화위원 중에 제시 마치가 누군지도 모르고

본인이 국대 감독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었다는게 어이 없이 웃김


참고로 전력강화위원회 명단임: 고정운(김포FC 감독), 박성배(숭실대 감독), 박주호(해설위원), 송명원(전 광주FC 수석코치), 윤덕여(세종스포츠토토 감독), 윤정환(강원FC 감독), 이미연(문경상무 감독), 이상기(QMIT 대표, 전 축구선수), 이영진(전 베트남 대표팀 코치), 전경준(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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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없음 24-07-10 10:53
   
고정운 윤정환 둘중 하나아닐지 임마둘도 어이없지만 나머지들중에 있다고 하면
진짜 양심에 털난 수준인데
이영진은 박항서 밑에 있던 코치고 윤덕여일수도 있겠네
     
심지 24-07-10 12:11
   
윤정환은 2012년부터 한국국대감독 맡고 싶다고 말하고 다녔음
한마디로 국내 감독 추천은 자기들의 가능성을 빌드업이라고 보면 됨
천추옹 24-07-10 11:57
   
놀랍지 않음..
지인이 전 국대출신이라...  전 국대에다 프로팀 감독.. 그리구 축협 임원 높은자리까지 갔던 사람이 미국유학이랍시고 와서 반년간 같이 있었는데  얘기해보면 유럽축구에 대해 아는거 거의 없었슴.
한국 돌아가 다시 k리그 감독맡던데 어이가 좀 없었슴.. 미국서 축구관련된거 하나도 안했거든.. 유학은 개뿔..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이었슴..
월컵첫우승 24-07-10 16:28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