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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7-10 23:14
[잡담] 행정가는 운동햇던애들 쓰면 안됨~
 글쓴이 : 너이제
조회 : 242  

공부시간에 운동하러 나갓던 애들이..(개중에 특출한사람 잇겟지만)
땅명보 별명 잇을때 그리생각햇는데..
이런걸 역사의 반복이라고 또 봐야하다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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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ma 24-07-10 23:57
   
꼭 그렇진 않고 국내 한정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축구가 그런 돌파나 업그레이드가 없었기에 선수들 수준은 높아져도 전술과 팀운영 정책 일처리들은 아직까지 여전히 과거 그 시절이었는데, 물론 차범근 때든지 기회 있었지만 아시다시피 워낙 특출난 차범근 위원 혼자로 따돌림과 외면과 무시로 우리 축협은 스스로 기회를 버렸고 그 이후 히등크 때 조금 맞봤으나 여전히 기득세력의 유지로 그닥 큰 변화 없이 지금까지 이 수준이었다 생각합니다.

해외는 박지성선수도 정규과정을 밟고 공부하듯이 선수들이 감독등 전술 그리고 팀과 클럽 운영을 위한 행정과 선수의 몸 관리를 위한 축구스포츠 의학드응 별도의 커리들이 제대로 구축된 체계적 교육 시스템과 자격 제도를 운영하기에 선수 경력 여부와 상관없이 그런 전문과정과 교육을 거치면 기회를 주고 기회를 받아 증명하고 경력을 쌓으면 결국 더 크게 쓰이는 구조이나 우린 아예 그런게 없고 지금까지 그 시절 그 때 그 사람들이 다 해먹고 있어 이런 결과가...

즉 우리 나라의 특수한 경우의 일반화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