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감독이 절대 월드컵에서 유리하다고 보지만, 예전에도 여러번 댓글도 달았고..
그럼에도 국내 감독을 키우고 성장시키야 하고, 기회를 줘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하려면 실패가능성이 외국인 감독을 쓰는 것보다 높을 수 밖에 없고
따라서 그만한 준비와 플랜을 가지고 공을 들여서 해야지..
온갖 뻘짓들은 다하고, 급하니 뗌방으로 가져다 돌려막기하고 있으니 시간낭비..
이번 월드컵의 성공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을 것이고,
거기에 울산팀도 스텝이 많이 꼬였죠. 양쪽다 망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홍명보도 장황하게 잡소리를 많이 했는데... 희생한다는 식의 이야기는 남이 보기에 희생이라고 봐야
희생인거고, 남들이 보기에 오히려 나눠먹기로 보이기 쉽상인데 잡소리고..
결국 개인의 욕망을 이루고 싶어서 선택했다는 말 같네요.
협회의 부탁에 차마 거절을 할 수 없었다는 식으로 핑계대지 않은 면은 있겠으나...
결국 자신의 욕망이 팀보다 우선했다고 밖에는...
팀이 중요하다는 소리를 선수들 앞에서 얼마나 할 수 있겠는지 하는 생각도 드는데..
내로남불로 보이는게 많음. 논리오류, 자기 객관화가 안되는..
결국은 홍이 아니라 책임은 결정권자 협회장에게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 소속팀을 버리고, 강제로 끌고 가는게..대표팀과 국가을 위한 행위가 되는지..
이 모든 사건의 발단인 협회장의 무책임, 회피.. 역겨워요 ..
홍은 울산감독 성과로 어느 정도 회복했던 게.. 다시 평범한 졸자의 내로남불과 욕망의 구렁텅이로..ㅎ
이 모든 일련의 과정에서 어디에 대표팀, 소속팀, 한국 축구를 위하는게 있는지..
개소리들은 그만 좀 했으면, 협회장 뻔뻔함과 일 할줄 모르면서 나대는 무능, 한국축구의 시간낭비,
축구팬(특히 울산팬)에 상처, 개인의 욕망, 내로남불... 이런 뒤범벅밖에는 없는 것..
그 어느때보다 책임이 없고, 능력이 없었다.. 개소리 포장들은 그만하자...
외국인 감독과 협상이 그리 잘 풀리지 않았고, 선택지가 홍밖에는 없었던 것으로 추정이 되서
할 수 없이 홍감독이 하겠다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니였나 보군요. ㅎㅎ....자기욕망에 결정을 할 사람이였군요.
잘 못 생각한 듯 ㅎ...
작성일 : 24-07-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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