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로 알려진 국내 축구 지도자협회의 탐욕입니다. 박주호의 말대로 국내감독을 국대감독으로 밀어줘서 국내 감독의 연봉을 올려보겠다는 그들만의 탐욕이 드러난 상황입니다. 축협에 있으면서 한국축구를 걱정하는 인간은 없고 오직 본인 주머니만 채울려는 인간들 뿐이란걸 또 알게되었죠.
20억주면 인생이 바뀌는 사람들 많을텐데(나도 포함) 그건 나를 버리는게 아니라 파는거다 명보야. 정말 너를 버리려면 돈도 없다는 축협에 싼 연봉으로 봉사해야지 뭔 개소리를 하고 있냐. 부동산 투기나 잘 해라. 솔직히 부럽기도 하다. 연봉 20억 받고 욕받이 되는 것도 크게 나쁠거 같지 않긴 하거든. 근데 나는 사회 생활을 못해서 속이 뒤집혀 연줄은 못 쌓겠더라.
작성일 : 24-07-11 02:32
조회 : 1,676
